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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메타프로방스’ 볼거리 즐기고 50년 전통 진우네 국수 한 그릇 후루룩

기사입력 2017-11-07 오후 8:5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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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은정 기자]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선선한 날씨 속에 담양속 작은 유럽마을 메타프로방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숲 터널을 찾았다. 유명 관광명소가 된 ‘메타프로방스’는 아기자기한 파스텔 풍 건물이 하늘과 맞닿아 동화 속 풍경을 연출해 내고 있다.

 

특히, 올 겨울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델로 삼아 ‘메타프로방스 산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 한다.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인 담양 ‘메타프로방스’, 볼거리만큼이나 주변에 음식점도 즐비해 있다.

 

그 가운데, 담양을 찾는 관광객사이에 한번쯤은 들러 꼭 맛을 본다는 입소문 맛 집 50년 전통의 ‘진우네 국수’를 찾아가 보았다. 50년 동안 옛날식 국수를 말아온 이 집은 질 좋은 멸치와 여러 채소 등을 넣고 열댓 시간동안 국물을 우린다고 한다.

 

 

국수를 먹기전 사장님께 육수에 대해 물어보니 질 좋은 멸치를 조리해 칼슘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이 우러난다고 말한다. 또, 삶은 부드러운 면은 쫄깃한 식감을 내며, 일명 ‘약계란’으로 통하는 삶은 달걀을 같이 곁들여 먹으면 국수와 잘 어우러진 맛이 난다고 알려준다.

 

정성을 다해 우린 진한 육수에 이 집만의 특제 간장소스 양념에 국수를 말아 먹어보니 따뜻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또, 매운 비빔국수는 매콤한 양념장에 버물려 나오는 국수로 약간 달고 짜고 매운 맛으로 자극적인 맛의 음식을 즐기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다.

 

 

기본 반찬으로는 시큼한 배추김치와 양념단무지, 콩나물무침, 국수에 곁들일 김가루가 나온다.

 

 

면발도 굵고, 양도 많은 국수 한 그릇에 4000원이라면 착한 가격이다. 또, 국수로 좀 허전하면 도토리묵과 해물파전으로 달랠 수도 있다. 도토리묵을 시켜보니 맛을 물론이고 그 양이 많아 4명도 거뜬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이 집은 멸치국수가 대표 메뉴이고, 매운 비빔국수와 해물파전, 도토리묵 등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국수를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메타프로방스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터널을 구경했다. 국수집에서 걸어서 1~2분 거리라 굳이 차는 움직일 필요 없다. 넓은 주차장도 완비하고 있어 주차문제는 걱정 안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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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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