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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주목되는 화순 살림꾼 '작은 거인' 구충곤 군수"

기사입력 2017-11-05 오후 7:59: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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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명실상부한 아시아백신허브로서 세계5대 백신강국으로 발전
- ‘바다가 없는 화순’, 수산식품거점단지.내수면 양식단지 조성

 

▲ 사진 = 구충곤 화순군수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그동안 잦은 선거로 인한 군민간의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군민께 약속한 ‘명품화순’을 7만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입니다.” “ ‘명품화순’은 화순발전의 100년 대계를 위한 구충곤의 비전이며 군민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화순’ ‘군민이 행복한 화순’을 만드는 청사진입니다.”

 

민선6기 구충곤 화순군수가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당선 후 밝힌 포부다.

 

구충곤 군수는 지난 3년이 넘는 임기동안 지역안정과 군민화합을 이끌어 냈고 군민 역량을 모아 화순군의 경쟁력과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구 군수는 임기 초 최우선으로 기업 유치와 고용창출에 집중해 미래 성장을 이끄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화순군은 현재까지 67개 기업을 유치해 총 2321억 원을 투자하도록 했고 1400 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냈다.

 

▲  화순전남대병원 의과대학

 

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화순으로 이전해 기초의학 10개 교실과 의과학연구소 교수와 연구원 150명이 이전했으며, 학생들의 이전을 위해 전남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350명 수용규모의 학생 기숙사 건립도 지난 10월에 착공, 201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19학년부터 화순 캠퍼스에서 강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화순군은 대한민국 유일의 백신특구로서 백신산업에 836억 원을 투입해 내년 공사에 들어가 2021년 완공 예정이다. 화순군의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백신에 관계된 여러 기업들과 벤처기업들이 입주해 명실상부한 아시아백신허브로서 세계5대 백신강국으로 발전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 백신산업투자 협약식

 

아울러, 166억 원 규모의 동물대체 시험인증센터 설립과 녹십자가 화순공장에 1113억 원을 추가 투자하도록 협약을 맺어 미래 성장을 이끄는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군수는 교육, 복지 분야와 관련해서도 지난해 5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7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운영과 광주광역시와 고등학교 공동지원제를 시행하기 위한 MOU 체결, 그리고 화순군교육환경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해 교육예산 60억 원을 편성해 지난해 보다 20억 원이 늘어나 공교육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화순녹십자 전경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의료특성화고 유치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 병의원이 많이 소재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관련 학과를 특성화고에 개설해 맞춤 기초 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학생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의료특성화고를 유치 추진 중에 있다.

 

현재 2019학년도부터 보건관련 학과 신입생을 모집하는 것으로 목표로 도교육청과 전남기술과학고와 보건 관련 학과를 개편하는 것을 협의 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동물대체시험센터 준공식

 

또한, 지난 8월 졸업생들의 취업처 확보 및 행. 재정적 지원을 위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관내 17개 병원·요양병원과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특성화고 유치에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의료특성화고 유치는 구 군수의 민선6기 교육 분야 공약사항으로 전라남도교육청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에 보건. 의료 관련 학과 1~2개를 개편(또는 신설)해 2019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의료특성화고 유치 협약

 

구충곤 군수의 특별한 역발상은 따로 있다. 바로 ‘바다가 없는 화순’에 수산식품거점단지와 내수면 양식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화순군이 생산·유통·가공·관광 등 유기적으로 연계된 6차 산업을 적극 육성하면서 나온 아이디어다.

 

6차 산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도농소득격차 심화 등 농촌현실을 극복하고 많은 일자리와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대안이다.

 

▲  화순 내수면양식단지 조감도

 

전남의 토산 물고기 양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내수면양식단지 조성사업은 꺽지나 송어 등 양식기반시설과 가공․판매시설, 공동시설, 공원 등을 조성해 농어민의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국비 등 7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꺾지, 송어 등 토산 물고기 양식을 테마로 양돈단지에 양식기반시설과 가공·판매시설, 공동시설, 공원 등이 들어선다.

 

화순군이 직접 양식 기반 부지를 조성해 입주를 희망하는 어업인에게 임대나 분양하고 입주자는 자부담으로 양식장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입주자는 민물고기 식당을 운영함으로써 생산과 판매, 관광산업이 어우러진 6차 산업의 모델로 개발할 계획이다.

 

전남 내륙의 중심이면서도 편리해진 수송망을 통한 수산물 공급과 연접 부지의 내수면 양식단지를 연계한 전남 수산자원의 가공, 판매 및 체험의 거점단지를 구상한 화순군의 야심찬 계획은 안동의 간고등어처럼 역설적 개념의 브랜드 창출로 지역 이미지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는 차원에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구 군수는  ‘안전한 화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해 호남 119특수구조대를 유치해 1,082억 원을 들여 2019년까지 청사를 비롯, 헬기 격납고, 종합 수난 구조견 훈련장 등을 조성하고 19억 1,100만원을 들여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 466대의 CCTV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전국 유일의 백신산업특구로서 국내 백신산업을 선도하는 화순군은 호남의 중심부로서 국민의 안전도 책임질 수 있게 됐다.

 

▲ 화순적벽

 

구충곤 군수는 화순군의 문화와 복지. 관광산업에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올 1월 출산보육팀을 신설하고 각종 출산장려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여성 친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경력 단절 여성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27일 개막한 ‘화순 국화향연’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화순읍 남산공원을 찾아  가을 국화축제로서 손색이 없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

 

▲ 화순 국화축제

 

한편, 임야가 74%인 전라남도 화순군은 산림이 많고 숲이 울창해 수많은 분들이 화순을 찾아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과 전통사찰도 6곳과 국가지정명승 112호로 지정된 화순적벽이 있으며, 최근 관광지 개발 사업을 추진해 운주사 입구에 천불천탑 사진문화관이 문을 열었고 고인돌유적지 선사체험장과 50억 원을 투자한 세계거석테마파크등 앞으로도 관광산업도약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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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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