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문화

강진고려청자박물관,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돼

기사입력 2017-10-31 오전 10:20:42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 강진고려청자박물관이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돼 앞으로는 강진군에서 발굴되는 유물들은 강진군에서 직접 보관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고려청자박물관은 강진에서 출토된 매장문화재 확보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전문 연구인력 충원 및 수장고 시설 개편·확장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달 11일 문화재청이 고려청자박물관 현지실사를 실시한 결과 수장고 시설, 전문 연구인력(학예연구사), 문화재 활용계획 등에서 최종 합격 점수를 받아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앞으로 발굴조사 예정이거나 발굴조사 완료 후 보고서가 아직 발간되지 않은 유적의 출토유물에 대해서 보관관리 위임신청이 가능하다.

 

고려청자박물관은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 지정으로 강진청자요지는 물론 병영성, 월남사지, 백운동과 같은 사찰, 건물지 등 강진군에 산재한 주요 역사유적과 분묘에서 출토되는 매장문화재들을 직접 보관관리하고 전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일을 계기로 강진의 귀중한 문화재를 강진에서 소장하고 전시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을 통해 고려청자박물관이 강진군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강천수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윤장현
  2. 강진원
  3. 신우철
  4. 구충곤
  5. 최형식
  6. 이낙연
  7. 이용부
  8. 임우진
  9. 이동진
  10. 송광운
  11. 장헌서
  12. 박주선
  13. 문재인
  14. 김준성
  15. 손금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