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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광주북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특별한 하루’

- 먼저 온 통일 몸과 마음으로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어울림’

기사입력 2017-10-24 오후 9:59: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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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조은정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 북구협의회(회장 정담)는 지난 22일 북한이탈주민 40여명과 함께 남과 북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자 특별한 하루 나들이에 나섰다.

 

‘먼저 온 통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어울림’ 주제로 오전 10시 장성백양사로 향했으며, 모처럼 나들이로 들뜬 아이들은 신나 있었고 어른들은 호기심 반 설렘 반으로 들떠 있는 모습이었다.

 

 

나들이 장소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민기형 광주 북구협의회 간사는 “북한이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낯선 환경에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백양사에 도착해 단풍을 보며 가을 절정을 함께 즐기며 서로 말을 건네고 안부를 묻고 가을풍경과 어울려 사진을 찍었다.

 

 

점심을 함께 하며 농담도 나누는 동안 훈훈한 시간이 이어졌다.

 

담양 00박물관체험,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걸으며 슬로시티 담양을 체험 한 뒤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담양오일장터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와 많은 상품과 음식을 맛보며 북한이탈주민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자연스럽게 웃고 즐기는 화기애애한 시간이 되었다.

 

하루 여행이 끝날 무렵 평소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탓에 차별과 그로 인한 불만과 당부를 조심스럽게 털어 놓았다.

 

 

이수진 광주북구이탈주민 위원장은 “기회를 제공해주셔 감사드린다며 통일되는 그날까지 오늘처럼 의미 있는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암 회장은 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케잌. 쿠키 등을 전달하면서 “쌀쌀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하고 “민주통일자문회는 앞으로도 북한 이탈주민과 몸과 마음으로 어울리며 소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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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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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옥
    2017-10-25 오후 8:25:54
    너무감사합니다
  • 이정윤
    2017-10-25 오전 9:00:32
    우리의 소원은 통일~조은정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오성희
    2017-10-25 오전 6:34:32
    한반도 평화통일이 되어 우리민족끼리 힘을합해 잘 살기를 소망합니다 조은정 기자님 좋은 기사 감사히 잘 봤습니다 사랑합니다~^^
  • 새쉼가족
    2017-10-25 오전 1:11:02
    감사합니다
  • 어울림광주
    2017-10-24 오후 11:42:05
    조은정 기자님 그날도 수고 많으셨는데 인사도 못 드리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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