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정치

‘선거공작’ 범죄, 지휘고하 막론하고 엄중한 처벌 해야

기사입력 2017-08-08 오후 2:23:28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김현중 기자]국정원의 댓글 조작사건의 파장이 더욱 커지면서 ‘선거공작’ 범죄에 대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정원 적폐 청산 T/F가 국정원과 국방부의 선거 개입 정황과 증거를 속속 찾아내면서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고, 그 과정에서 2013년 댓글 사건 수사 당시 국정원이 자료의 일부를 삭제·변조해서 검찰에 제출했던 사실도 드러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국군에 지원된 수십억 원의 특수 활동비가 선거용 댓글 공작과 관련이 있다는 정황도 드러나고 있어 국정원의 일부 예산이 군으로 유입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면서 적폐 청산T/F가 전면적인 조사에 돌입하고 있다.

 

지금 까지 국정원을 중심으로 한 댓글 의혹 사건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전방위적 선거공작이 자행된 됐고, 이 정도의 선거공작을, 더군다나 조직적인 은폐와 은닉 정황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단순히 부서장의 지시나 실무자 개인적 일탈이 아닌 국정의 조직적인 개입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정원의 범죄혐의에 대해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 까지 경악하고 있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직접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오늘(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에는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용기가 필요하지만 자유한국당은 국정원 개악저지T/F를 만들겠다고 한다.”며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의 행태에 ‘도둑이 제 발 저리다’는 말을 떠올릴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제발 자중자애하길 바란다.”고 자유한국당을 비난했다.

 

 

 


-Copyrigh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대전.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김현중 기자 (ikbc88@han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윤장현
  2. 강진원
  3. 신우철
  4. 구충곤
  5. 이용부
  6. 이낙연
  7. 최형식
  8. 장헌서
  9. 이동진
  10. 김준성
  11. 송광운
  12. 임우진
  13. 유성엽
  14. 박주선
  15. 문재인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