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문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민속축제 '경산자인단오제'

기사입력 2017-05-18 오후 7:18:42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경산자인단오제’는 신라시대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민속축제(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로 경북 경산시 자인지역 주민들이 수릿날(단오절)에 고을 수호신인 한장군에게 제례를 올리고 △자인 단오굿 △호장장군행렬 △여원무 △자인팔광대 △계정들소리 △씨름 △그네 등의 민속연희를 연이어 펼치는 방대한 형태의 고을굿이다.

 

▲ 제40회 경산자인단오제가 27~30일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구전에 의하면 신라시대 왜구가 자인 도천산에 진을 치고 백성을 괴롭히자 한장군이 누이와 함께 버들못에서 여원무를 춰 왜구를 유인한 후 섬멸했다고 한다.


이후 한장군은 지역민의 수호신으로 여겨져 백성들은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단오날 축제를 열었고 지금의 ‘경산자인단오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 하이라이트 여원무 공연(27일 저녁 5시, 30일 오전 11시, 단오마당)

 

최고의 민속축제로 충의정신을 배우고,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고, 독특한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는 ‘제40회 경산자인단오제’가 오는 5월 27일부터 4일간 경산시 자인면 소재 계정숲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 경북씨름왕 선발대회(27~28일, 계정숲 씨름장)


올해의 ‘경산자인단오제’는 호장장군 행렬, 여원무 등 대표 민속연희와 함께 △경북 씨름왕 선발대회 △경산 아리랑제 △전국 농악대축제 등 대규모 문화·체육행사 △솟대 만들기 △한장군 팔광대 체험 △소원등 달기 △창포머리감기 등 20여종의 즐거운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그리고 재래시장의 풍성한 먹거리와 특산물이 축제의 맛을 더한다.

 

▲ 체험행사(창포머리감기)

또, 행사장 인근에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있다. 경산에서 태어나 경산의 삼성현인 동양의 정신 원효대사 그리고 설총과 일연의 정신과 자취를 배우고 둘러 볼 수 있다.

 

▲ 호장장군 행렬(30일 오전 자인면 일원)


가정의 달 5월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경산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통 민속축제 ‘경산자인단오제’로 즐기시길 추천한다. [공조기사 = 경산인터넷뉴스]

 

▲ 한장군대제(30일 오전 8시, 진충묘와 단오마당)

 

▲ 팔광대 놀이(30일 오전 11시 30분, 단오마당)

 

▲ 전국농악대축제(27일 단오마당)

 

▲ 송신제(30일 저녁 7시, 단오마당)

 

▲ 한장군 체험

 

▲ 한장군대제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윤장현
  2. 강진원
  3. 신우철
  4. 구충곤
  5. 이용부
  6. 최형식
  7. 이낙연
  8. 박주선
  9. 이동진
  10. 김준성
  11. 장헌서
  12. 송광운
  13. 임우진
  14. 안철수
  15. 최경환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