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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념식..9년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기사입력 2017-05-18 오후 1:51: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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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현중=기자 국가보훈처는 18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엄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광주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1만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치러졌으며, 기념식에서는 2009년 이후 보수정권에 의해 금지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이 9년 만에 다시 울려 퍼졌다.

 

 

오늘 기념식은 ‘5·18 정신계승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전행사에 이어 국민의례, 헌화·분향,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5·18 기념식의 상징성을 대표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은 올해 공식 식순에 포함돼 참석자들이 함께 부르는 제창으로 진행되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민주화운동이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1997년 이후 2008년까지 제창돼 왔으나 이명박 정권이던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합창’으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공약했고 대통령 취임 직후 지난 12일 제37주년 5·18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국가보훈처에 지시했다.

 

한편, 현직 대통령 방문으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 첫해인 2013년 방문한 이래 4년 만의 일이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첫해에만 직접 방문했을 뿐 다음 해부터는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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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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