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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국민의당, 원내 새 사령탑에 ‘우원식-김동철’ 선출

기사입력 2017-05-16 오후 9:43: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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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오늘(16일) 오전 국회에서 임기 1년의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민주당에서는 우원식 의원을, 국민의당은 김동철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먼저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재석 115명 투표에서 61표를 얻어 54표에 그친 홍영표 후보를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신임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우 원내대표는 당선 이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에서 협조할 것은 하고, 견제를 할 것은 견제를 하겠다”며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담아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 가겠다”며 의원들의 적극적인 행보를 당부했다.

 

또한, 유성엽, 김관영, 김동철 등 3파전으로 진행된 국민의당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김동철 후보가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돼 앞으로 1년간 당을 이끌어 가게 됐다.

 

한편, 국민의당은 박지원 전 대표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 이르면 이번 주 중 비대위원장을 선임해 당 체제 정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으로 물망에 오르내리는 인물로는 주승용 전 원내대표와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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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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